- 글번호
- 143295
- 작성일
- 2025.06.09
- 수정일
- 2025.06.0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422
[학생지원팀] 2025 운캠 축제 ‘Code green: 성신의 이름으로’ 개최
제2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봄 축제
캠퍼스 환경을 담당하는 환경미화원 여사님들도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 의미 더해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코드 그린 성신의 이름으로’ 축제 현장
우리 대학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미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제37대 총학생회 ‘소망이랑’과 함께 ‘2025 운캠축제 Code Green: 성신의 이름으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걸스카우트’를 콘셉트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참여형 미션 프로그램 ‘뱃지 모으기’ ▲포토 이벤트 ‘수정네컷’ ▲학생들이 직접 꾸민 ‘포토존’ ▲교내외 단체가 운영한 ‘각종 체험형 부스’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 등 총 30여 개의 상시 및 시간대별 부스가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되었다. 저녁 시간에는 끼와 열정을 담은 다양한 학생 공연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쏠(SOLE)과 신예 싱어송라이터 윤마치의 무대가 양일간 각각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운정그린캠퍼스의 환경을 담당하는 환경미화원 여사님들이 참여한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평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환경미화원 여사님들께 직접 전하고 환경미화원 여사님들은 손수 마련한 떡을 학생들과 나누며 상호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신경 미래인재처장은 “제2캠퍼스인 미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리는 운정캠 축제는 성신의 봄 축제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며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학업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친구들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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