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43272
- 작성일
- 2025.06.05
- 수정일
- 2025.06.0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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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
[창의융합대학]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사업’ 6학기 연속 선정
- 통일부 주관 지원사업 2023년부터 연속 운영...현장 중심 교육으로 주목받아
2025년 5월, 성신여대가 진행한 ‘2025학년도 1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지원사업’ 현장학습 현장
우리 대학은 통일부가 주관하는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학기에 6학기 연속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지원 사업’은 통일부가 대학별 특성에 맞는 통일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유도하고 대학생들에게 통일 관련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올바른 통일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이 사업에 선정되어 참여해 왔으며, 매 학기 수준 높은 특강과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함으로써 실질적 통일 교육의 모범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우리 대학은 지난 1학기 ‘미래 여성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통일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통일전망대, 임진각, DMZ 캠프 그리브스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통일 전문가 특강과 현장학습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윤태진 창의융합대학장은 “학생들이 통일이라는 주제를 더욱 실감나고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통일과 평화에 대해 주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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