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37612
- 작성일
- 2024.12.03
- 수정일
- 2024.12.0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314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참여팀 전원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비교과 프로그램 통해 7개월간 캠퍼스 및 지역사회에서 음주폐해 인식개선 활동 진행
우리 대학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2개 팀이 모두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대학생 절주서포터즈에서‘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 절주서포터즈는 2007년부터 대학생을 중심으로 음주 폐해 예방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약 50~60개 팀을 선발해 7개월간의 활동을 평가한 후, 최종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음주폐해예방의 달’ 행사는 지난 11월 27일 열렸으며, 우리 대학 바이오헬스융합학부생 팀은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우수한 절주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 바이오헬스융합학부(지도교수 강태욱)는 전공지식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전, 보건복지부 대학생 절주서포터즈’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건강증진 이론 및 사회마케팅 방법 등 전공지식을 활용한 비교과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절주서포터즈에 참여한 2개 팀 모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수상한 ‘그만두주’ 팀(팀장 방지현)은 “과도한 음주를 그만두고 건강한 절주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상팀인 ‘주사위’ 팀(팀장 박아름)은 “술을 마시는 행위가 주사위를 던지는 것처럼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기획·실행하며 값진 경험을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바이오헬스융합학부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증진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는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첨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에 신설됐으며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와 AI 기술을 접목한 정밀 의료 분야의 전문가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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