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월 28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선호 직무 기업탐방, 아모레퍼시픽 본사방문 현직자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과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되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우리 대학 졸업생과 재학생의 니즈를 반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의 본사 오피스 투어와 취업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기획, 마케팅, ESG 등 총 7개 직무 분야에서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멘토링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직자들로부터 각 직무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 취업 준비 로드맵, 성공적인 직무 수행을 위한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현직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 역시 현직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채영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선호 직무와 산업을 반영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