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192 1047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10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7.11 - 성신여대 연구팀, 융합보안 분야에서 우수 연구 성과 거둬2025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 참여 사진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7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개최된 2025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 에서 융합보안공학과 및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소속 연구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학과 소속 학부생, 석사과정생, 박사과정생이 총 13편의 구두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중 3편이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수상 논문으로는 ▲ 동형암호를 활용한 의료 데이터를 위한 프라이버시 보존 그리드 기반 클러스터링 기법 (송채원 융합보안공학과, 제1저자 / 심혜연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생 / 이일구 교수)과 ▲ 네트워크 보안채널 구축 전략 비교분석 (전유미 융합보안공학과, 제1저자 / 류동주 교수)이 각각 한국융합보안학회장상을, ▲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효율적인 도청 대응을 위한 멀티 링크 기반 물리계층 보안 우호적 재밍 기법 (박채연 융합보안공학과, 제1저자 / 전소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생 / 이일구 교수)이 전력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한국융합보안학회장상을 수상한 송채원(융합보안공학과) 학생은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과 멘토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융합보안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ICT혁신인재4.0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 ▲정보통신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과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서 주요 상 휩쓸어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10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7.11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상 등 총 3개 팀 수상 우수 연구 역량 입증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 에서 수상한 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이일구 교수와 참여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및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소속 연구원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3개 팀이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 에서 주요 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대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학술 경진대회로, 암호 분석 및 구현 기술의 발전과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총 3개 팀이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상은 에어 갭 환경에서 고용량 정보 유출 공격을 위한 고차원 변조 기법 (지도교수 이일구)을 발표한 정예림, 김연진(융합보안공학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회장상은 에어갭 환경에서 전원선 변조 기반 암묵적 채널 공격에 대한 적응형 방어 시스템 (지도교수 이일구)을 발표한 김가영, 박나은(융합보안공학과)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한 부채널분석연구회장상은 다중 센서 시스템을 위한 자기지도학습 기반 가중치 센서 융합 기법 (지도교수 이일구)을 발표한 전아영, 전유란(융합보안공학과) 학생이 수상했다.정예림 학생은 연구를 지도해주신 이일구 교수님과 함께 연구를 수행한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부채널 보안 분야의 선도적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ICT혁신인재4.0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 ▲정보통신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과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교류지원팀] 출국 전 교육부터 교류 설명회까지…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23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7.09 - 총 102명 대상 사전 교육 교환학생 및 하계 단기연수 참가자 포함- 언어권별 맞춤형 교육으로 현지 적응력 제고- 2025학년도 2학기 및 하계 기간 중 259명 해외파견 예정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개최된 글로벌 매너교육 현장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5일, 돈암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해외파견 교환학생 출국 전 교육 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2025학년도 2학기 해외파견 예정 교환학생 86명과 하계 단기연수 프로그램(한중일, 한-아세안) 참가자 16명 등 총 102명이 참석해, 출국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유의사항과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출국 전 교육은 ▲1차 전체 언어권 공통 교육 ▲2차 언어권별 맞춤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공통 교육에서는 출입국 서류 제출, 안전 대책, 글로벌 역량 강화 특강, 학점 인정 및 장학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파견 준비의 기초를 다졌다. 이어 2차 교육은 영어권, 일본어권, 중국어권, 독일어권, 프랑스어권 등 총 5개 언어권으로 나뉘어,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생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출국 전 필요한 절차뿐만 아니라 파견 국가에서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고, 현지 적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이어 우리 대학 국제교류지원팀은 지난 7월 2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1학기 국제교류프로그램 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198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하계 동계 단기연수, 성신글로벌프렌즈 등 우리 대학이 운영 중인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기파견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와 함께 실제 지원 절차, 자격 요건, 장학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우리 대학은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총 132명의 학생을 20개국 67개 해외 교류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할 예정이며,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되는 하계 단기연수에는 총 127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 중 9개 언어권 프로그램에 107명이 선발되었고, 한중일 아시아여성리더십 과 한-아세안 인재양성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각각 10명의 학생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5학년도 2학기 및 하계 기간 동안 총 259명의 학생이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로 파견될 예정이다.이러한 활발한 국제 교류는 성신여대의 지속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 노력의 결실이다. 실제로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신입학 인원의 21.23%에 해당하는 재학생이 해외에 파견되며 국내 대학 중 상위 10위, 서울 소재 대학 중 6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글로벌 경험을 확대하고,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성신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제교류지원팀] 성신여대, ‘2025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 대학에 선정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34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7.09 - 한일 교환학생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국제교류 선도 대학 위상 확인2024년 8월, 우리 대학이 진행한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 과정 에서 성신여대 교직원과 일본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 대학이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2025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일 양국 청년 간의 교육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2024년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국내 대학이 추천한 교환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주는 제도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2학기에 일본 내 자매결연 대학 16개교에 재학생 34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 중 5명은 교내 추천을 통해 장학생 후보로 지정되며, 이후 국립국제교육원의 심사를 통과한 최종 장학생은 한 학기동안 매달 70만 원의 장학금과 왕복 항공권을 지원받게 된다.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1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 에도 4년 연속 선정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신여대는 오는 8월부터 약 3주간 간사이대학(関西大学), 릿교대학(立教大学), 호세이대학(法政大学) 등 일본 대학 16개교에서 선발된 20명의 일본 학생들을 초청해 K-culture로 완성하는 퍼스널 스타일링 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년 연속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단기과정 운영까지 연속 선정된 성신여대는 한일 간 청년 교류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제약·바이오 분야 청년 취업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17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7.09 -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 주관... 산업 전망부터 직무 전략까지 종합 지원성신여대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진행한 청년 취업 Cheer up+ 제약 바이오 기업 취업 준비 전략 특강 현장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6월 26일 청년 취업 Cheer up!+ 제약 바이오 기업 취업 준비 전략 특강을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교육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 Cheer up!+ 는 서울 북부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 대상 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직 의욕 고취, 직무 이해도 제고, 커리어 설계 및 구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부터 거점형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 취업 지원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제약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2025년 채용 트렌드, 의약품 전 주기별 직무 소개 및 취업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약 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산업의 흐름과 직무별 요구 역량, 채용 트렌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었다. 현장에 참석한 청년들은 막연했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부 참여자는 현업에 기반한 설명을 통해 취업 준비의 방향이 뚜렷해졌다 는 소감을 밝히는 등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이채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제약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략적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와 채용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2025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서 학회우수논문상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116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6.30 - 디지털 범죄 대응 선도 전예은 석사과정생 정보보호학회장상 수상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학부생, 석사과정생이 2025 한국정보보학회 하계학술대회 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 대학 전예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김학경)이 지난 6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CISC-S'25) 에서 학회우수논문상인 정보보호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예은 석사과정생은 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김학경 교수, 김성민 교수와 함께 Magecart 공격 시나리오 재현과 브라우저 아티팩트 기반 수사 증거 확보 가능성 연구 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디지털 포렌식 및 사이버 범죄 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는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이번 연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자상거래 기반 사이버 공격 유형인 Magecart 공격을 실제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웹 브라우저 상의 아티팩트를 기반으로 수사 증거 확보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공격 탐지와 디지털 증거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CT 혁신인재4.0 사업,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사업,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도출된 성과로, 연구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한층 더 입증했다.전예은 석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는 김학경 지도교수님과 김성민 교수님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론을 넘어서 실제 수사와 보안사고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실무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보호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싶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은 최근 각종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잇따른 수상 실적을 올리며, 정보보호 분야 차세대 융합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인재처, 총무처, 국제대외협력처] 성신여대, 키움 히어로즈 초청 '성신여자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100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6.26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18일,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SSG랜더스의 경기에 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키움 히어로즈-성신여자대학교 DAY 행사를 진행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의 시구는 우리 대학 노신경 미래인재처장이, 시타는 공식 캐릭터 수룡이 가 맡았다.애국가는 성악과 오미선 교수가 불러 웅장하고도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중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냈으며 우리 대학 응원단 플레어 는 경기 전 그라운드와 클리닝 타임 중 응원단상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와 키움 히어로즈-성신여자대학교 DAY 를 축하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쳐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랜더스가 팽팽한 승부를 벌인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3대 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 팬들과 우리 대학의 응원이 더해져 6연패의 고리를 끊는 값진 승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남겼으며 우리 대학은 초청 경기에서 2년 연속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하며 팬들 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등극했다.우리 대학은 이번 키움 히어로즈-성신여자대학교 DAY 에 맞춰 경기 중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중들에게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 야구모자를 비롯해 성신여대 수룡이 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했다.시구를 맡은 노신경 미래인재처장은 성신의 학생들과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구에 나섰다 며 경기를 함께한 모든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국제교류지원팀] 2025학년도 1학기 국제학생 송별회 'Time to say g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102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6.23 - 국적 넘어 함께한 추억 글로벌 우정과 문화 교류의 장 열려2025학년도 1학기 국제학생 송별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0일, 2025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송별회 'Time to say goodby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정캠퍼스 성신관 5층 수하루에서 열렸으며, 학부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 교환학생 프로그램 종료자, 글로벌프렌즈(버디, 튜터링,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학생 등 내외국인 7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송별회는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우리 대학에서 학업과 연수를 마친 국제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한 시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프렌즈(튜터링, 버디,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과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프로그램의 성과를 조명하고, 무엇보다 내 외국인 학생 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국제학생회(SISA)와 국제교류지원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제2기 국제학생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졸업생들의 생생한 유학 성과 발표회와 글로벌프렌즈 우수 참여자 시상식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도전 골든벨 , 몸으로 말해요 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으며, 저녁 식사와 함께 자개책갈피 만들기 체험,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시상식과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이성근 총장은 "이번 송별회가 국제학생들에게 한국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되새기고, 성신여자대학교에서의 추억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은 매 학기 국제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문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 처음 113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