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인물 7월호 이윤호 교수 사진
성신여자대학교 청정신소재공학과 이윤호 교수가 시사·인물 전문지 「월간인물」 2026년 7월호 특집에 선정됐다.
이번 특집호에서는 '반도체 기술로 여는 대한민국 지능형 산업의 대전환, AI 시대의 무한 성장동력'을 주제로 글로벌 첨단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전문가와 연구자, 기업의 비전과 연구 성과, 산업 인사이트가 집중 소개되었으며 이 교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와 친환경 기능성 전자소재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됐다.
「월간인물」은 정치·경제·사회·의학·학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한 인물을 매월 선정해 소개하는 인물 인터뷰 전문 시사·경제 매체로 매월 각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 기업인의 연구 성과와 비전, 리더십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윤호 교수(맨 오른쪽)가 지도하는 기능성 나노소재·전자소자연구실 소속 연구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 교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의 대면적 제조 기술과 친환경 기능성 전자소재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특히 페로브스카이트 LED를 대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해 높은 균일성과 발광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앞당길 원천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재직 당시 QD-OLED 양산 기술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계의 원천기술과 산업계의 양산 가능성을 연결하는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전자기기 보호막 개발, 차세대 바이오·화학 센서, 전자파 차폐 소재, 자가치유 기능성 소재 등 고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미래 소재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사업 2개를 수행하며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윤호 청정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연구실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개발되어 사람들의 삶 속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연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연결하는 연구를 지속해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좋은 연구자는 논문을 많이 쓰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그 본질을 이해하며 해결하는 사람"이라며 "학생들이 연구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교수로서 가장 큰 보람"이라고 후학 양성에 대한 철학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 교수가 수행 중인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사업은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연구 성과가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