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이 주최한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Campus Patent Universiade, 이하 CPU)’에서 <발명사업화 부문>과 <특허전략수립 부문>에 출전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학생 5개 팀이 수상 했다.
CPU는 대학의 특허 데이터 활용·분석교육 확대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 양성, 대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산업계 제공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공모전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성신여대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특허 전략과 사업화 모델로 발전시키는 제안을 통해 <특허전략수립 부문>과 <발명사업화 부문>에서 우수상 2개팀과 장려상 3개팀을 포함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도교수로는 성신여대 AI융합학부 지능형 IoT전공 김준영 교수와 융합보안공학과 이일구·김성민 교수가 참여했다.
성신여대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수상내역
이번 성과는 성신여대의 체계적인 지식재산(IP) 교육과 다학제 융합 연구 환경이 결합된 결과로,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특허 역량을 발휘했음을 보여준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지식재산 기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