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41493
작성일
2025.04.04
수정일
2025.04.04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수
328

[융합보안공학과] WISET 주관 ‘2025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 선정

전산·컴퓨터 분야 2개 연구팀 최종 선정

AI 의료 프라이버시와 소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에 총 1,600만 원 지원



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소속 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선정됐다. 이는 여성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을 키우고, 과학기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은 전국 여성 이공계 대학원생과 대학생들이 자율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심화과정에는 전국에서 총 100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우리 대학은 특히 전산·컴퓨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해당 분야에 국내 대학 17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우리 대학은 2개 연구팀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선정된 연구팀은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의 ▲심혜연(박사과정 4학기) 학생과 융합보안공학과의 ▲장하람(석사과정 1학기) 학생이 각 연구책임자를 맡아, 총 6명의 대학원생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연구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의 연구 기간 동안, 연구활동비로 총 1,600만 원을 지원받아 와 <소형 모빌리티 전용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분석 및 구현 연구>를 주제로 첨단 기술 연구에 매진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심혜연 박사과정생과 장하람 석사과정생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를 직접 이끌어가며, 실질적인 연구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연구팀을 이끌면서 리더십과 협력적 사고를 함양하고, 모든 팀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도 교수인 이일구 교수(융합보안공학과)와 김준영 교수(AI융합학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공학 연구를 통해 연구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우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지원사업을 포함해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 인재들의 활약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미래융합기술공학과와 융합보안공학과의 CSE Lab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실은 ▲ICT 혁신인재 4.0사업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 사업 등 다수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술보호 분야의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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