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36525
작성일
2024.10.28
수정일
2024.10.2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수
177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획재정부 윤인대 차관보 초청 '대학생 직무 멘토링' 개최

성신여대는 23일, 기획재정부 윤인대 차관보를 초청,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3일, 성북구 돈암동 소재 수정캠퍼스에서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윤인대 차관보를 초청, ‘대학생 직무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선배 공직자가 경험을 토대로 전하는 진로·취업준비·직무역량 등에 대한 조언을 듣고 취업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인대 차관보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험한 다양한 사회 경험을 소개하고 공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관련 직무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 후 “정부는 미래세대의 편에서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청취한 청년들의 고민과 제언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기회가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최근 정부에서 청년 취업의 밀착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8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정부는 ‘쉬었음 청년’ 규모 및 첫 취업 소요기간 증가 등 노동시장 진입이 점차 늦어지는 추세를 고려해 내년에는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6만명)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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