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학부 전공박람회 개회식 사진. 이성근 총장(왼쪽 두 번째), 배식한 창의융합대학장(왼쪽 세 번째)과 창의융합학부 인문융합예술계열 대표 학생 권민서(왼쪽 첫 번째), 사회과학계열 대표 학생 박소현(오른쪽 첫 번째).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수정캠퍼스 1층 가온전시실에서 창의융합학부 전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공박람회 현장에서 대기 중인 창의융합학부 재학생들
이번 박람회는 2024학년도 계열모집으로 입학한 창의융합학부 재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양 교학팀에서 주관하였으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창의융합학부 인문융합예술계열 내 11개 학과와 사회과학계열 내 10개 학과, 그리고 학사운영팀, 국제교류지원팀, 인재개발팀 등 3개 행정부서가 참여했다.
전공상담부스에서 상담받고 있는 창의융합학부 재학생
총 21개의 전공 상담 부스와 학사 상담 부스,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부·복수전공, 전과제도, 교양 중심 융합 트랙 및 교환학생 제도 등 학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상담받을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학과별 전공 상담 부스에는 전공 교수진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성근 총장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창의융합학부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적성에 맞는 전공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필요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