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32718
작성일
2024.07.05
수정일
2024.07.05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수
495

[대외협력홍보팀] 키움 히어로즈-LG전 ‘성신여자대학교 DAY’ 성료

우리 대학이 지난 3일 오후 6시 반, 고척스카이돔에서 ‘성신여자대학교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성신여자대학교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신여대 재학생 및 교직원 500명이 초청되어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장에 도착한 성신인들은 성신여대 부스에서 응원 슬로건과 햄버거, 치킨, 음료를 수령한 후 1루 외야에 마련된 자리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경기 전, 우리 대학 응원단 '플레어'는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플레어의 절도있는 군무는 성신인뿐 아니라 야구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드넓은 야구장을 가득 채운 공연은 성신인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이어 성신여대 음악대학 성악과 박지현 교수의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 성신인들을 포함한 모든 관중은 박지현 교수의 진심어린 제창에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공연 직전 전광판에 방영된 성신여자대학교 홍보영상 덕분에 '성신여자대학교 DAY'의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이날의 시구는 이성근 총장, 시타는 성신여대 공식 캐릭터 '수룡이'가 담당했다. 귀여운 수룡이의 시타를 보며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예감할 수 있었다.


이성근 총장은 “더운 여름밤에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고척스카이돔으로 성신여대 구성원들을 초대해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빛나는 청춘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 중 우리 대학은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1만여 명의 관중들에게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 야구모자와 성신여대 굿즈인 수룡이 인형과 우산 등을 선물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신여대와 관련된 OX 퀴즈도 진행되어 성신여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신의 상징에 대해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키움 히어로즈는 성신인들과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4-1로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고척스카이돔에는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홍보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Hugh Jackman)과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숀 레비(Shawn Levy) 감독이 KBO 리그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해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성신여자대학교 DAY'를 통해 교내 구성원들의 단합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신 구성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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