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면 추상화가' 김수수 작가가 '불과 불티' 주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기사 인용]

 2024년 6월 12일(수), 김수수 작가님은 우리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일반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수수 작가님은 아014년 제4회 호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201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 등 여러 미술대와 대전에서 수상하며 회화계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개인 및 단체전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을 압도한 용광로의 ‘불’의 형상을 작품에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불꽃’을 숭고함의 뿌리로 여기고 영혼을 갈아넣은 듯한 추상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용광로에서 느낀 강렬한 기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시도했지만 그 때의 강렬한 불빛을 살리기는 쉽지 않았고, 작품을 통해 ‘불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 대학 학생들 특히 미술대학의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성신여자대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귀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